얼음의 숲에서 원하는 SD를 뽑아보자

Q. 뽑고싶은 SD가 있는데 카드가 없어요 어떡하죠?

A. 솔직히 해당 카드를 가진 친구를 만들어와서 그랑벨 오토 돌리는게 더 편합니다.

친구창에 이벤트 명+캐릭터 명으로 검색하거나

트위터 해시태그 #まほやくフレンドID互助会 를 이용해 보거나

트친에게서 뜯어봅시다.

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찾지 못한다면.. 스노우 스팟인 얼음 숲의 커맨드를 이용해 봅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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필요 아이템

최소 2개 가져갑시다.

어차피 많을테니까 그냥 쿨하게 3개 가져갑시다.

 

필요 카드

SD 뽑을 캐릭터의 아무 카드로 시나리오카드 준비

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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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럼 이제 가볼까요.

얼음숲의 육성창입니다. 특수커맨드는 예언서.

SD 특성 참고할 때 보는 그 예언서가 바로 여기서 나오는겁니다.

 

예언서를 눌러봤습니다.

루틸의 모든 SD가 뜹니다.

성영의 마법사를 선택했습니다. 예언서가 텅 비어있네요.

읽다 読む 를 눌러봅시다.

패러미터 하나가 랜덤으로 개방됩니다.

 

다음은 마법의 약초를 사용하여 컨디션을 절호조로 만들고 예언을 읽어봅시다.

대성공이 떠 패러미터 두 가지가 랜덤으로 개방됩니다.

기분이 절호조일 때는 예언의 대성공이 뜹니다.

절호조로 만들어 한 턴에 예언을 두개씩 뽑아봅시다.

패러미터가 다 열리면 특성이 열립니다.

예언서 커맨드는 한 번에 스태미나 40을 이용하니, 휴식을 적절히 이용하여 예언서를 모두 열어봅시다.

 

덤. 선택한 SD는 예언서의 맨 앞으로 갑니다.

원래 자리에서 찾지 말고 맨 앞을 봅시다.

 

육성 시작하자 마자 마법의 약초를 먹고 예언서를 열심히 읽으면 모든 예언서가 개방됩니다.

예언서의 오각형의 진한 그래프는 현재 패러미터, 연한 그래프가 필요 요구치입니다.

특성들 중 위는 요구특성, 아래는 거부특성입니다.

 

사실 예언서 자체는 올려주는 계정이나 사이트도 많고, 이벤트나 생일 SD의 경우 굳이 보지 않아도 만들 수 있기 때문에

예언서를 보는 것 자체는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. 저한테 물어보셔도 됩니다(?)

그러면 왜 얼음숲을 돌아야 할까요?

 

저 그래프를 잘 채우면서, 열심히 4파트로 가봅시다.

예언서를 전부 열었는데 커맨드가 활성화되어 있습니다.

이건 4파트에서만 열립니다.

다시 마법의 약초를 먹이고 읽어봅시다. 세번째 사진을 보세요. 성영의 마법사에 예언 성공률 20%가 생겼네요.

예언 성공률은 대성공으로 읽지 않으면 안 뜹니다. 성공이 뜨면 예언서에서 0가지 인도가 기록되었다. 라고 뜹니다.

예언 성공률은 패러미터 하나 당 20%입니다. 다섯 패러미터를 전부 맞추면 100%.

100%라면 휴식만으로 육성을 끝내고, 맞지 않는다면 열심히 맞춰봅시다.

예언 성공률은 한번 사용하면 수치가 알아서 바뀝니다. 4파트 중 한 번 만 쓰면 돼요.

지금 패러미터 2개를 맞춰 40%가 되었네요.

저는 4파트까지 오토 돌려서 이 모양이지만 이왕이면 높은 성공률을 맞춰봅시다.

 

육성이 끝났습니다. 과연?

와!! 성영의 마법사가 제대로 떴습니다.

왼쪽의 도장이 예언성공! 도장입니다.

확률 40퍼센트인데 떴어요! 스노우님 최고~!

 

참고로 제가 들고 간 덱입니다.

정말 아무거나 들고갔어요. 요구특성 단 하나도 없다! (사실 있는데 안붙었어요)

그런데 SD 저격에 성공했네요. 스노우님 진짜 최고~